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5년 만에 영화 [경주]로 다시 만났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09년 영화 [10억]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! 5년만의 재회에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박해일]<br /><br />Q) 5년 만에 다시 만난 신민아 달라진 점은?<br /><br />A) 두 번째 작품을 하기까지의 민아씨의 나이대도 변한 건 사실이고요 그래서.. 30대죠? 20대의 기운과 30대의 기운의 어떤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해서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여배우의 성숙미라던가 그런 부분들이<br /><br /><br />이때부터 시작된 박해일의 나이에 대한 집착은 신민아에게 전염되고,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신민아]<br /><br />Q) 5년 만에 다시 만난 박해일 달라진 점은?<br /><br />A) 오빠는, 박해일씨는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거 같아요 비슷한 느낌이었고 오히려 제가 좀 뭐랄까 몇 년 전보다는 조금은 성숙되어 있지.. 나이도 그렇고요 저는 성숙되어 있는 모습, 예전에는 큰오빠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동년배 같은 그런 느낌으로..<br /><br />[현장음:박해일]<br /><br />만만한 거지~<br /><br />[현장음:신민아]<br /><br />아니에요~<br /><br /><br />박해일의 연기관에까지 영향을 끼쳤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박해일]<br /><br />Q) 액션느와르가 유행 중인데 박해일은 언제쯤?<br /><br />A) 어떻게 될까요?